◆ 인절미의 유래
1623년(인조 1년)평안 병사 이괄이 반란을 일으켜 왕이 공주로 몽진하였다. 이때, 인근의 부호인 임씨 집에서 광주리에 음식을
푸짐하게 담아서 왕께 진상하였는데, 콩고물에 무친 떡이 가득하였다.
인조는 떡을 먹은 다음 "맛있구려. 그런데 떡 이름이 대체 무엇이오?"하고 물으니 아무도 대답하지 못하였다.
임금이 이 떡을 어느 집에서 만들어왔냐고 물으니, 사람들은 임씨 집에서 만들었다고 했다. 왕은"임씨라, 임씨라, 맛있는 떡 절미,
임절미라 하는게 어떻겠소?"하였다.
이때부터 이 떡을 임절미라 부르게 되었고, 세월이 흘러 나중에 '임'의 'ㅁ'이 'ㄴ'으로 바뀌어 '인절미'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인절미의 영양 성분
100g당 칼로리 242.26kcal
자료출처 식약처 영양실태조사('20)
- 탄수화물 : 50.07g
- 단백질 : 5.64g
- 지방 : 2.16g
- 당류 : 6.35g
- 나트륨 : 296.82mg
- 콜레스테롤 : 0mg
- 포화지방산 : 0.24g
- 트랜스지방 : 0g
◆ 인절미 만드는 법
필자의 인절미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찹쌀을 깨끗이 씻은 다음 5시간 이상 불린 다음, 소쿠리에 건져서
물기가 빠지면 롤밀기에 넣고 6~7방향으로 조인 다음 찹쌀 1kg에 12g의 소금을 넣고 빻는다.
빻은 찹쌀 가루 1kg에 70g(떡 만드는 방법에 따라 증감)내외의 물을 섞어 롤밀기에 넣고 11시 방향으로 조인 다음 다시 한번 빻는다.
※ 만드는 방법에 물의 양이나 따라 조임을 다르게 할 수 있다.
빻은 찹쌀가루를 양손으로 가볍게 쥐어가며 시루에 안친 다음 김이 올라와 쌀가루가 완전히 젖으면(김이 잘 안 올라오면 스텐 젓가락
이나 꼬챙이로 휘젓는다)시루보를 덮고 15분 정도 뜸을 들인다.
뜸이 든 떡을 펀칭기(절구)에 넣고 약 5분 정도 치댄 다음, 떡판에 비닐을 깔고 식용유를 바른 다음, 떡을 쏟아서 평평한 곳에 놓고
편 다음 기름을 바르고 비닐을 덮어 식기를 기다렸다가 떡 칼로 썰어 고물을 묻히면 된다,
※ 취향에 따라 콩고물, 팥 또는 동부 고물, 흑임자 고물, 들깨 고물 등을
묻혀 그릇에 담는다.
인절미는 흑미 찹쌀을 이용한 흑미 인절미, 쑥 인절미(삶은 쑥,분말 쑥, 엑기스)단 호박 인절미(삶아 체에 거른 것, 분말,엑기스), 딸기
인절미 (생딸기 거른것, 분말,엑기스), 이밖에 자색 고구마, 속 노란 고구마, 각종 과일, 채소, 복분자등의 재료를 넣어서 만들기도 한다.
흑미, 쑥, 단호박, 딸기, 자색고구마, 속노란 고구마, 각종 과일, 채소, 복분자등을 넣은 인절미는 첨가하는 재료의 수분 함량과 분말의
경우 수분 흡수량을 감안하여 물을 가감한다.
◆ 인절미 먹는 방법
인절미는 고물을 묻혀서 바로 먹기도 하지만, 담백한 맛을 즐기기 위해 고물을 안 묻힌 채 먹는 것을 선호 하는 사람들도 있다
또한, 오래 두고 먹기 위해 냉동시켰다가 해동해서 먹기도 한다.
이때, 가정에서 냉동 시 박스째로 넣어 냉동하면 겉은 얼고, 속은 서서히 식으면서 굳기 때문에 해동해도 말랑거리지 않는다.
식품은 영하 40°C 이하로 냉동 시 맛의 변화가 거의 없으나, 가정에서는 쉽지 않은 일이다
찰떡은 비교적 냉동과 해동이 잘되기 때문에 아침 식사 대용으로 찰떡을
냉동했다가 아침 식사 대용으로 먹는 분들이 차츰 늘어 나는 추세이다.
특히, 삶은 쑥을 이용하여 만든 인절미는 담백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이며
위에 열어한 각종 채소, 과일등을 이용하여 만든 인절미는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건강을 유지 하는데 유익 하다고
알려져있다
앞으로, 한국의 전통문화이며 건강식품인 떡의 발전과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계속해서 여러 가지 떡에
대한 소개를 계속 이어가려 한다.
※ 소금은 2년 이상 간수를 뺀 천일염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다른 방법을 소개하면 곱게 빻은 쌀 가루(물을 섞지 말것)를 스팀 펀칭기(김을 직접 뿜으며 치대면서 찌는 절구)에 넣고 밀폐 한 다음,
스팀을 분사해서 15분 정도 찐(시간과 스팀의 세기에 따라 떡이 질어질 수 있음)다음 기름을 바른 그릇에 쏟는다.
다음으로..... 위에 떡판에 비닐을.......에서 부터 동일하다.
◆ 인절미의 유래
1623년(인조 1년)평안 병사 이괄이 반란을 일으켜 왕이 공주로 몽진하였다. 이때, 인근의 부호인 임씨 집에서 광주리에 음식을
푸짐하게 담아서 왕께 진상하였는데, 콩고물에 무친 떡이 가득하였다.
인조는 떡을 먹은 다음 "맛있구려. 그런데 떡 이름이 대체 무엇이오?"하고 물으니 아무도 대답하지 못하였다.
임금이 이 떡을 어느 집에서 만들어왔냐고 물으니, 사람들은 임씨 집에서 만들었다고 했다. 왕은"임씨라, 임씨라, 맛있는 떡 절미,
임절미라 하는게 어떻겠소?"하였다.
이때부터 이 떡을 임절미라 부르게 되었고, 세월이 흘러 나중에 '임'의 'ㅁ'이 'ㄴ'으로 바뀌어 '인절미'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인절미의 영양 성분
100g당 칼로리 242.26kcal
자료출처 식약처 영양실태조사('20)
- 탄수화물 : 50.07g
- 단백질 : 5.64g
- 지방 : 2.16g
- 당류 : 6.35g
- 나트륨 : 296.82mg
- 콜레스테롤 : 0mg
- 포화지방산 : 0.24g
- 트랜스지방 : 0g
◆ 인절미 만드는 법
필자의 인절미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찹쌀을 깨끗이 씻은 다음 5시간 이상 불린 다음, 소쿠리에 건져서
물기가 빠지면 롤밀기에 넣고 6~7방향으로 조인 다음 찹쌀 1kg에 12g의 소금을 넣고 빻는다.
빻은 찹쌀 가루 1kg에 70g(떡 만드는 방법에 따라 증감)내외의 물을 섞어 롤밀기에 넣고 11시 방향으로 조인 다음 다시 한번 빻는다.
※ 만드는 방법에 물의 양이나 따라 조임을 다르게 할 수 있다.
빻은 찹쌀가루를 양손으로 가볍게 쥐어가며 시루에 안친 다음 김이 올라와 쌀가루가 완전히 젖으면(김이 잘 안 올라오면 스텐 젓가락
이나 꼬챙이로 휘젓는다)시루보를 덮고 15분 정도 뜸을 들인다.
뜸이 든 떡을 펀칭기(절구)에 넣고 약 5분 정도 치댄 다음, 떡판에 비닐을 깔고 식용유를 바른 다음, 떡을 쏟아서 평평한 곳에 놓고
편 다음 기름을 바르고 비닐을 덮어 식기를 기다렸다가 떡 칼로 썰어 고물을 묻히면 된다,
※ 취향에 따라 콩고물, 팥 또는 동부 고물, 흑임자 고물, 들깨 고물 등을
묻혀 그릇에 담는다.
인절미는 흑미 찹쌀을 이용한 흑미 인절미, 쑥 인절미(삶은 쑥,분말 쑥, 엑기스)단 호박 인절미(삶아 체에 거른 것, 분말,엑기스), 딸기
인절미 (생딸기 거른것, 분말,엑기스), 이밖에 자색 고구마, 속 노란 고구마, 각종 과일, 채소, 복분자등의 재료를 넣어서 만들기도 한다.
흑미, 쑥, 단호박, 딸기, 자색고구마, 속노란 고구마, 각종 과일, 채소, 복분자등을 넣은 인절미는 첨가하는 재료의 수분 함량과 분말의
경우 수분 흡수량을 감안하여 물을 가감한다.
◆ 인절미 먹는 방법
인절미는 고물을 묻혀서 바로 먹기도 하지만, 담백한 맛을 즐기기 위해 고물을 안 묻힌 채 먹는 것을 선호 하는 사람들도 있다
또한, 오래 두고 먹기 위해 냉동시켰다가 해동해서 먹기도 한다.
이때, 가정에서 냉동 시 박스째로 넣어 냉동하면 겉은 얼고, 속은 서서히 식으면서 굳기 때문에 해동해도 말랑거리지 않는다.
식품은 영하 40°C 이하로 냉동 시 맛의 변화가 거의 없으나, 가정에서는 쉽지 않은 일이다
찰떡은 비교적 냉동과 해동이 잘되기 때문에 아침 식사 대용으로 찰떡을
냉동했다가 아침 식사 대용으로 먹는 분들이 차츰 늘어 나는 추세이다.
특히, 삶은 쑥을 이용하여 만든 인절미는 담백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이며
위에 열어한 각종 채소, 과일등을 이용하여 만든 인절미는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건강을 유지 하는데 유익 하다고
알려져있다
앞으로, 한국의 전통문화이며 건강식품인 떡의 발전과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계속해서 여러 가지 떡에
대한 소개를 계속 이어가려 한다.
※ 소금은 2년 이상 간수를 뺀 천일염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다른 방법을 소개하면 곱게 빻은 쌀 가루(물을 섞지 말것)를 스팀 펀칭기(김을 직접 뿜으며 치대면서 찌는 절구)에 넣고 밀폐 한 다음,
스팀을 분사해서 15분 정도 찐(시간과 스팀의 세기에 따라 떡이 질어질 수 있음)다음 기름을 바른 그릇에 쏟는다.
다음으로..... 위에 떡판에 비닐을.......에서 부터 동일하다.